[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] 캐롯이 잔여 가입금 10억원을 납부하면서 4월 시작되는 플레이오프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.프로농구 고양 캐롯은 30일 "KBL 가입금 잔여분 10억원을 완납했다"라고 알렸다. 이로써 올 시즌 정규리그를 5위로 마친 캐롯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4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6강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치른다. 2021-2022시즌이 끝난 뒤 데이원스포츠가 고양 오리온 농구단을 인수해 재창단한 캐롯은 올 시즌 재정난에 시달렸다.농구단 운영 법인 데이원스포츠가 지난해 10월 내기
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] 안양 KGC인삼공사가 '2020-2021시즌 서포터즈 300'을 모집한다.지난 시즌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'서포터즈 300' 프로그램은 직관의 기회가 불투명한 가운데서도 재가입 문의와 신규회원 오픈 일정 문의로 한껏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. 홈 골대 뒤 특석과 일반석을 응원존으로 개편하여 홈 유니폼을 입고 좌석 할인 혜택과 치어리더 응원을 밀착하여 진행하는 재미가 호평을 받았다. 특석의 응원 바스켓 제공과 10점 이상 홈 승리시에는 정관장 정몰 할인쿠폰 전원 제공 등 응원의
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] 안양 KGC인삼공사는 지난 두 시즌에 이어 멀티스포츠 브랜드 STIZ(스티즈)와 1년간 용품 후원협약을 연장하고 KBL 구단 중 가장 먼저 2020-2021시즌 신규 유니폼을 발표했다. STIZ 김수빈 대표는 “지난 두 시즌 동안 구단과 다양한 도전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초를 마련했다. 스페셜 버전의 유니폼(크리스마스, 시티 에디션 등)은 KBL의 대표상품으로 평가 받았고 선수별 매출 리워딩 계약을 체결하여 캐릭터 의류 및 다양한 MD 상품 개발의 시장 확대를 노력해왔다. 현재의 코로나19의 불안감속에